배성재와 김성주, 조우종이 있기 전 SBS 송재익 캐스터가 있었다. 그의 중계 유행어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접고 접고 접고”. 선수 들이 드리블 도중 상대 수비를 제칠 때 재빠르게 방향 전환을 하는 것을 두고 ‘접는다’고 표현하는데, 유독 이러한 기술을 자주 사용하는 선수가 있어 그 장면을 중계 당시에 이렇게 3번이나 이야기해 그를 상징하는 표현이 됐다. 모티브스트릿(MOTIVESTREET)의 스웨트 조거 팬츠도 “접고 접고 접고”라고 표현하고 싶다. 보통 조거 팬츠는 롤업을 잘 하지 않지만 롤업 했을 때 더 매력적이다. 사이드 라인에 들어간 컬러 디자인이 마치 셀비지 데님의 스티치 디테일처럼 돋보이기도 한다. 오늘은 조거 팬치를 접고 접고 접어보자. / 에디터 : 강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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