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매일 내 옆 자리에 앉았던 직장 동료가 밀키(MILKY)의 페코짱 그래픽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왔다. 아니 대체 언제 일본에 갔다 온 거지? 아무리 비행편이 잘 갖춰져 있다지만 이럴 수가 있는 건가? 궁금증을 해결하지 못하고 직접 물었다. “옷 예쁘네요! 언제 일본 갔다 온거 에요?”라고. 그랬더니 돌아온 한마디. “이거요? 무신사에서 산 거에요”. 그랬다. 페코짱은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그것도 20% 할인된 가격에 말이다. / 에디터 : 강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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