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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특별해

  • 2019.03.07 17: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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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리(PIANARI)의 도트 셔츠. 봉제선을 다양한 컬러의 그래픽 요소로 활용한 것이 인상적인 셔츠다. 버튼 라인도 독특하다. 단추를 양쪽으로 채우는 타입, 한쪽은 고정하는 역할을 하고 한쪽은 여밈 역할은 한다. 뭐 이래저래 설명하지 않아도 한눈에 유니크함이 뚝뚝 묻어나는 아이템! 핏이 루즈하니 조금 더 따뜻해지면 단독으로 입어야 매력이 빛을 발할 것 같다. 이 정도로 시선을 끌 상의라면 하의와 신발은 대충 골라도 뭐든 상관없겠다. / 에디터 : 홍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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