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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  피엘라벤 -
2등 :  경량패딩 ▲ 8
3등 :  후리스 ▲ 4
4등 :  onepiece ▲ 2
5등 :  맨투맨 ▼ 4
6등 :  후드티 ▲ 3
7등 :  후드집업 ▲ 15
8등 :  스컬프터 ▼ 3
9등 :  키르시 ▲ 5
10등 :  숏패딩 ▼ 8
11등 :  백팩 ▼ 3
12등 :  가디건 ▲ 7
13등 :  아노락 ▲ 104
14등 :  양털 ▲ 13
15등 :  후드 ▲ 158
16등 :  로퍼 ▲ 36
17등 :  플리스 ▼ 2
18등 :  핸드메이드 코트 ▲ 25
19등 :  여성트레이닝복 ▼ 2
20등 :  오아이오아이 ▲ 39
21등 :  코트 ▼ 18
22등 :  니트 ▼ 18
23등 :  여자 숏패딩 ▲ 35
24등 :  blouse ▲ 220
25등 :  트렌치코트 ▲ 12
26등 :  롱패딩 ▼ 6
27등 :  자켓 ▼ 15
28등 :  더블유브이프로젝트 ▲ 523
29등 :  조거팬츠 ▲ 13
30등 :  여자숏패딩 ▼ 19
31등 :  기모후드 -
32등 :  여성 가디건 ▼ 11
33등 :  여자 구두 ▲ 710
34등 :  마하그리드 ▲ 61
35등 :  무스탕 ▲ 18
36등 :  원피스 ▲ 10
37등 :  패딩 ▲ 133
38등 :  반지 ▲ 24
39등 :  기모 맨투맨 ▲ 471
40등 :  터틀넥 ▲ 90
41등 :  안다르 ▲ 4
42등 :  여성니트조끼 ▲ 683
43등 :  커버낫 ▲ 17
44등 :  나이키 ▼ 14
45등 :  슬랙스 ▼ 16
46등 :  앙트레브 -
47등 :  앵클부츠 -
48등 :  여성코트 ▲ 167
49등 :  여자 맨투맨 ▲ 268
50등 :  조끼 ▲ 52
51등 :  집업 ▲ 764
52등 :  에코백 ▲ 66
53등 :  여성가디건 -
54등 :  코듀로이 ▲ 74
55등 :  가방 ▲ 6
56등 :  슬링백 ▲ 59
57등 :  여성 후드집업 -
58등 :  여성체크자켓 ▲ 256
59등 :  여자 니트 ▲ 685
60등 :  여자 울 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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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든느와르(Maiden Noir)의 퍼퓸 핑크 컬렉션. 어릴 때 뭐든 코부터 내미는 버릇이 있었다. 물론 성인이 된 지금은 고약한 버릇을 싹 고쳤지만, 여전히 냄새, 좋게 말하면 ‘향기’에 집착하는 버릇은 남아있다. 지금처럼 룸 스프레이나 디퓨저, 캔들이 다양하지 않았을 땐 비싼 향수를 방안 곳곳에 뿌리며 눈물을 흘리곤 했다. 누구나 알법한 캔들 브랜드는 쓸 때마다 괜히 두통이 와서 기피하고 있던 차, 이런 나의 성향을 잘 아는 친구의 선물을 시점으로 나의 캔들 사랑이 시작된 것이다. 눈치챘겠지만 친구의 선물은 메이든느와르의 캔들이었다. 워낙 마니아층을 거느린 브랜드라 팬이라면 대부분 알겠지만 메이든느와르는 ‘젊은 여성의 흑백 영화’를 의미한다. 얼마나 로맨틱하고 아날로그적인 낭만이 담겨있나. 소개하는 캔들과 디퓨저, 그리고 홈&패브릭 스프레이를 쓸 때마다 무성영화가 한창이던 당시의 인물이 된 것 같은 묘한 기분까지 든다. 패키지 또한 여심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분홍색으로 뒤덮여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말랑말랑한 향기가 느껴지는 메이든느와르의 퍼퓸 컬렉션. 한번 경험하면 더는 여름철 냄새를 잡는 용도가 아닌, 당신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든든한 친구처럼 느껴질 거다. / 에디터 : 김다미

가슴 설렐 시간

메이든느와르(Maiden Noir)의 아로마 캔들. 깔끔하고 단정한 포장 박스. 그 안에 담긴 천연 향초. 모든 것이 완벽하다. 메이든느와르는 제품을 가리켜 “만개한 꽃과 따스함에 설렐만한 순수함을 담았다”라고 덧붙였는데, 이처럼 부족함 없는 제품 설명이라니! 콩닥콩닥 뛰는 마음으로 홍조를 띤 어느 소녀의 수줍은 얼굴빛의 핑크, 누군가를 열렬하게 사모하다 못해 검게 불타버린 순수한 사랑의 블랙. 너무 추상적이라고? 일단 한 번 메이든느와르의 향을 맡아보라. 지금부터 가슴 설렐 시간이다. / 에디터 : 한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