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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  롱패딩 ▲ 1
2등 :  여자숏패딩 ▼ 1
3등 :  핸드메이드 코트 ▲ 8
4등 :  무스탕 ▲ 3
5등 :  경량패딩 -
6등 :  코트 ▼ 2
7등 :  여자롱패딩 ▲ 295
8등 :  플리스 ▲ 38
9등 :  onepiece ▼ 6
10등 :  여자 머플러 -
11등 :  오버핏 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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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등 :  조끼 ▲ 128
14등 :  후드티 ▲ 15
15등 :  지갑 ▲ 295
16등 :  목폴라 ▼ 7
17등 :  슬링백 힐 ▼ 5
18등 :  오버핏 -
19등 :  원더브라 ▼ 3
20등 :  코듀로이 팬츠 ▲ 4
21등 :  폴라티 ▲ 13
22등 :  하이스쿨디스코 ▲ 68
23등 :  Mgmg studio ▲ 201
24등 :  더블유브이프로젝트 -
25등 :  여성가방 ▲ 640
26등 :  여성코트 ▲ 171
27등 :  가방 -
28등 :  기모바지 -
29등 :  로브 코트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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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등 :  벨티드 코트 -
32등 :  여성 숏패딩 ▲ 158
33등 :  여성볼캡 -
34등 :  키르시 ▼ 11
35등 :  하이넥 -
36등 :  +오버핏후드티 -
37등 :  미니 크로스백 ▲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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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등 :  숏패딩 ▼ 26
40등 :  여성니트 -
41등 :  여자 가죽시계 ▲ 630
42등 :  여자 롱코트 ▼ 34
43등 :  여자 스키니 -
44등 :  크롭 자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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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등 :  니트 ▲ 19
48등 :  레몬 -
49등 :  반스 ▲ 20
50등 :  베이지코트 -
51등 :  블랙 데님 스키니 -
52등 :  아우터 ▲ 578
53등 :  여성 슬립온 -
54등 :  여성장갑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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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자의 기억법

가르니르(Garnir)의 “향수”. 인간의 후각은 독특하다. 실질적인 모습이 존재하지 않는 향기를 맡는 순간 다양한 상상과 추억을 끄집어낸다. 소설 ‘향수’의 그루누이는 조향에 대한 천부적 재능으로 사형수에서 신의 반열에 올라서는 기적을 행한다. 그만큼 인간은 향에 약하다. 그리고 특히 사랑은 향기로 기억된다. 가르니르가 추구하는 바가 이런 것이다. 향으로 기억되는 사람, 그 사람이 비련의 주인공일 수도, 세상을 다 갖는 야심만만 하지만 자신의 여자에게는 모든 것을 다 바치는 남자일 수도 있다. 각기 다른 향들이 전달하는 그 사람만의 고유한 특성이 깃든 향수라니, 매력적이지 않은가? 당신의 첫 소개팅, 오랜 시간을 함께 한 기념일, 그 외에도 다양한 순간마다 이 향수들을 지니길 바란다. 사랑은 향기를 남긴다. 아련하면서도 진한 향기 말이다. / 에디터: 김도연